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10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red 1패}}}''' == [[김대현(1997)|김대현]] VS [[브룩스 레일리|레일리]]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6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사직 원정과 롯데와의 일정은 종료되며, 2017 KBO 리그 최종전이다. 기적을 만든 시즌인 2014년과 같이, 마지막 경기를 원정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 때와 같이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이다. 그때와는 달리 탈락 확정인 상태에서 치룬다. 자세한 사항은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1003 결전]] 참조. NC 다이노스가 9월 30일 넥센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3위 싸움이 마지막까지 왔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롯데가 LG에게 패배하고 NC가 한화에게 승리하면 NC가 3위로 올라가게 된다. 반면 롯데가 이기고 NC가 지거나, 두 팀이 다 이기거나 다 패하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된다.] 롯데는 끝까지 주전을 기용하며 봐주지 않는 경기를 할 것이 확실하다. 과연 LG는 무슨 생각이 들까? 8월초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롯데의 가을야구 가능성을 거의 제로로 만들었을때까지만 해도 LG는 올해 가을야구는 따놓은 당상이라 믿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 경기에서 LG는 처참하게 몰락하고 반면 롯데는 그야말로 엄청난 기세를 올리면서 19승 8패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가을야구의 가능성을 엿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에도 13승 7패란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8월 초의 절망과는 달리 지금은 준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까지 보이고있다. 반면 LG는 8월 초 롯데를 싹쓸이했던 그 면모를 완전히 상실, 이후 9승 14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받아들었고 이는 9월에도 마찬가지였다[* 당장 롯데의 9월 이후 성적이 13승 6패다. '''두산보다도 더 좋다!''' LG의 9월 이후 성적이 9승 11패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전문가들은 잔여경기가 많다는 점을 들어 LG의 포스트시즌 가능성을 점쳤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인해 잔여경기가 많음에도 지옥같은 한달을 지내야 했고 또 그렇게 가을야구는 LG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야구란 알 수 없고 인생사 새옹지마라지만 LG의 비참한 몰락은 운이 없다기보단 사필귀정이라고 봐야하기에 더 안타깝다. 희망있다라며 LG팬들을 고문해대던 기레기들은 최근에는 세대교체를 지껄이기 시작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714903|'세대교체' 주자 손에 달려 있는 LG의 재건]] 롯데와 만나기만 하면 상대팀 덕아웃에 가서 이대호, 강민호 등과 친목질을 해댔던 양상문이기에, LG팬들은 시즌을 말아먹고도 롯데의 5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러 양상문이 롯데 덕아웃으로 또 갈 거 같다며 이를 갈아대고 있다[* 뭐 사실 프로시절 상당수를 롯데에서 보냈던 양상문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이건 좀 지나친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리고 NC와 롯데의 3위 경쟁이 마지막 경기까지 끌게되며, 이 날 롯데가 이기면 3위가 된다. 몸은 엘지감독이지만 마음은 롯데사랑 양상문은 이 경기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주목된다. 4년간 그를 믿었던 엘지팬들을 위한 유종의 미일까? 아니면 그의 친정 롯데팬들을 위한 고의패배일까? 경기 전 아침 8시 16분 [[류중일]]이 차기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468&aid=000030771|기사가 떴다.]] 전날 밤 어느 야구 커뮤니티에선 [[양상문]]이 단장으로 가고, [[김동수(야구)|김동수]]가 잘리고, [[송구홍]]이 2군 감독으로 가고, 감독으로 류중일을 영입한다는 지피셜이 돌았는데 불과 몇 시간만에 기사가 나온 것. 그러나 후속 기사들에 따르면 따르면 류중일 전 감독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라고 한다. 여러 정황을 봤을 때 엠바고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